투카인즈오브커피(Twokinds of coffees) :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 불당 카페

투카인즈오브커피(Twokinds of coffees)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 불당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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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카페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투카인즈오브커피”

신불당동이 생기는 바람에 요즘 살짝 휑한 불당 카페거리에서 아직 감성 카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자 깔끔한 분위기에 반해버렸다.

디저트류는 카운터에 자리 잡고 있어 커피를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하기 편하다.

뒤쪽으로는 철제 구조물과 전기선이 늘어져 있지만 감성적인 빈티지로 어색하지 않았다.

스콘 맛집인 듯 스콘 종류가 많았고 애플 크럼블까지 있었지만 간단하게 음료만 마시고 싶어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투카인즈오브커피”의 가장 유명한 마스코트 사모예드인 봉자가 있다.

처음에 카페에 들어서면 누워있다가도 마중을 나와준다.

너무 귀엽고 복슬복슬하다.

좀 쓰다듬어주고 귀여워해주고 있어도 다른 손님이 들어오면 또 바로 마중을 나간다.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옆에 와서 턱 하니 누워있는데 잠시 쉬다가 또 다른 테이블에 가서 앉아있고 여기 저기 조용하게 잘 돌아다니는데 손님들에게 사랑받을 줄 아는 순둥이다.

카페는 전체적으로 시멘트 벽에 화이트톤의 내부로 감성 감성이 묻어 있는 소품이 적절하게 있어서 괜히 인스타 카페로 불리는 게 아니다.

테이블도 넉넉하게 있는데 우드스타일 가구와 패브릭 가구가 적절하게 되어있다.

빈티지한 적절한 조명과 시멘트 벽돌

 

곳곳에 조명이 배치되어 있고 시멘트 벽돌과 우드스타일의 가구들이 잘 배치되어 있다.

테이블이 전체적으로 거리가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 다닥다닥 붙어서 먹는 불편함은 없이 편했다.

우리가 주문한 크림딸기라떼(6.500원), 녹차라떼(6,000원)

순둥순둥 한 봉자도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기 좋은 분위기의 카페이다.

아마 봉자 보러 또 가고 싶을 거 같다.

 

위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16길 26

매일 11:0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