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에서/영남알프스9봉등반 5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문복산(대현3리복지회관 원점회귀 최단코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문복산 (대현3리복지회관 원점회귀 최단코스) 문복산 코스 : 대현3리복지회관-> 문복산 정상-> 드린바위-> 대현3리복지회관 원점회귀 거리 : 4.5KM 해발 : 1014M 시간 : 2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이번에는 문복산을 오르기로 했다. 영남알프스 인증용으로 고헌산과 문복산을 연계해서 1일 2산으로 많이들 간다고 하는데 체력적으로 힘들 거 같아 1개산씩 도전하기로 하고 이번에 문복산을 도전했다. 내비에 대현3리복지회관으로 검색해서 찾아오면 된다. 대현3리복지회관까지 올라가지 않고 등산로 초입에 보이는 공터에다가 차를 대고 올라가면 된다. 이렇게 타지 분들이 와서 복잡하고 혼란스럽지만 마을 주민분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짜증도 내지 않고 차를 이렇게 대라 저렇게 대라 잘 정리해..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연계산행(신불산 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최단코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연계 산행 (신불산 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최단코스)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코스 :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지구-> 영축산-> 신불재-> 신불산-> 간월재-> 간월산-> 간월재-> 파래소폭포->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지구->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지구 거리 : 약 17KM 해발 : 영축산 1081M, 신불산 1159M, 간월산 1069M 시간 : 7시간(휴식시간 포함) 영남알프스 9봉 완등 도전 중 가장 기대되고 가보고 싶었던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 3봉 연계 산행을 하는 날이다. 여러 후기를 보다 보니 가장 경치가 좋았고 사진으로만 봐도 얼른 가서 실제로 보고 싶다는 뭔가 두근거리게 만든 곳이었다. 먼저 산으로 오르려면 신불산 자연휴양림 하단지구로 가면 된..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가지산, 운문산 연계산행(상양마을 원점회귀 최단코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가지산, 운문산 연계 산행 (상양 마을 원점회귀 최단코스) 가지산, 운문산 코스 : 상양 마을-> 아랫재-> 가지산 정상-> 아랫재-> 운문산 정상-> 아랫재-> 상양마을 거리 : 약 14KM 해발 : 가지산 1241M, 운문산 1188M 시간 : 6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이번에 도전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과 운문사 연계 산행이다. 역시나 최단코스로 알아본 결과 상양 마을에서 올라가면 아랫재를 중심으로 가지산과 운문산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T자 코스가 가능하다기에 상양 마을로 향했다. 영남알프스 중에 제일 주차가 난해한 곳이기도 한데 등산로 입구가 동네에 있다 보니 주차하기가 참 애매하다 하도 등산객이 많이 찾아와서 동네 곳곳에 주차를 하다 보니 주민들이 동네에 주차를 못하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천황산, 재약산 연계산행(얼음골케이블카 최단코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천황산, 재약산 연계 산행 (얼음골 케이블카 최단코스) 천황산, 재약산 코스 : 얼음골 케이블카-> 샘물상회-> 천황산 정상-> 천황재-> 재약산 정상-> 천황재-> 얼음골케이블카 거리 : 약 9KM 해발 : 천황산 1189M, 재약산 1108M 시간 : 3시간(휴식시간 포함) 영남알프스 9봉 중 천황산과 재약산 연계 산행이 가능하다길래 여러 코스 중에 가장 최단코스인 얼음골 케이블카를 이용해 등산을 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표충사로 올라가는 코스도 있지만 시간적 체력적 제약이 있는 직장인이라는 핑계로 케이블카를 이용한 등산을 계획했다. 하필 이날 날씨가 많이 흐려서 아침부터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산주위라 그런지 안개가 많이 껴있어서 시작부터 좀 ..

영남알프스 9봉 완등 : 고헌산(외항재 원점회귀 최단코스)

영남알프스 9봉 완등 고헌산 (외항재 원점회귀 최단코스) 고헌산 코스 : 외항재-> 고헌 서봉-> 고헌산 정상-> 외항재 원점회귀 거리 : 5.2KM 해발 : 1034M 시간 : 2시간(휴식시간 포함) 영남알프스 9봉중 고헌산을 등산하기 위해 네비에 외항재라고 치면 된다. 네비를 따라 오다보면 이렇게 공터가 나오는데 영남알프스 9봉 완등 열기가 뜨거워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벌써 차량으로 빈자리가 없다. 공터 길건너에 고헌산 푯말이 보이는 곳이 출발점이다. 시작부터 보이지 않는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언뜻 듣기로 외항재(와항재) 코스는 재미없는 코스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내내 나무숲을 오르기만 한다. 영남알프스 완등을 최단코스로 하기위해서 선택은 했다만 등산 초반에는 힘들고 지루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